(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60명은 8월 7일 ‘도미노 희망 파티카(party car)’ 사업에 선정돼 피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도미노 희망 파티카(party car)’는 도미노 피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피자 제조시설을 갖춘 푸드드럭을 통해 맛있는 피자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미노피자는 파티카를 활용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참여 학생, 외국인유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피자를 나눠주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8월 12일 ‘국제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도미노피자와 협업하여 진행하게 됐다.
매년 8월 12일은 UN에서 지정한 ‘국제 청소년의 날’로 청소년들이 직면하는 문화적, 법적 문제에 대해 청소년들의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이날 참석한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은 “국제 청소년의 날이 있는지 조차 잘 몰랐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8월 12일이 국제 청소년의 날임을 알 수 있었다. 또 깜짝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서 너무 행복하다”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군포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학습지원을 비롯해 창의 융합, 진로 체험, 역량 강화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급식·건강관리, 상담 등 생활 지원을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신아일보] 군포/문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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