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축제 기간 1~4일···유소년·여성부 등 3천여명 방문
강원 철원의 여름대표 축제 2024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 기간인 1일부터 4일까지 김화생활체육공원 축구경기장 등에서 제14회 철원평화컵 전국 풋살페스티벌도 함께 열려 풋살동호인들의 축제도 함께한다.
29일 철원군에 따르면 전국 최대규모의 철원평화컵 풋살대회는 약 2천여명의 유소년부 선수와 응원가족이, 여성부는 60개팀 1천여명이 출전해 명실상부 최고의 여성대회로 거듭나고 있다.
유소년부는 조별예선리그전을 통해 각 조별 순위를 결정, 2일차에는 순위별 본선토너먼트가 펼쳐지며 여성부는 4개팀 15개조로 조별예선리그전을 통해 조 1/2위는 상위그룹, 조 3/4위는 하위그룹으로 배정하는 본선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을 방문하는 선수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회기간동안 화강다슬기축제, 한탄강래프팅, 안보관광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철원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선수단을 환영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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