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하남읍 주민자치회, ‘자매결연도시 개금1동’ 방문
밀양시 하남읍 주민자치회, ‘자매결연도시 개금1동’ 방문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4.07.2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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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종대, 국제시장, 더베이”등 방문…우수“관광자원 견학 역량강화” 벤치마킹
사진 밀양시(하남읍 주민자치회가 개금1동 주민자치회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밀양시(하남읍 주민자치회가 개금1동 주민자치회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 밀양시 하남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주민자치회가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해 부산시 일원에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2025년 주민자치 역랑강화 사업 등 하남읍 주요 사업 추진과 살기 좋은 하남읍 조성을 위해 우수 관광자원을 견학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하남읍 주민자치회는 “태종대, 국제시장, 더베이 등 부산시 일대를 견학하면서 부산의 우수 관광자원을 접목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 밀양시(하남읍 주민자치회가 태종대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 밀양시(하남읍 주민자치회가 태종대를 방문하고 있다.

하남읍 주민자치회는 이날 벤치마킹에 앞서 자매결연도시 부산진구 개금1동을 방문, 개금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개금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하남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11일 교류 행사 후 한 달여 만에 다시 만나 주민자치 사업 교류 및 단체 간 친목 강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권무성 하남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이 지역 발전을 위한 모색의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고 하남읍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시간을 내주신 개금1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류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