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청소년 진로교육 육성 위해 팔 걷어
롯데GRS, 청소년 진로교육 육성 위해 팔 걷어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4.07.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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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과 교육 기부 협약 체결…공동 발전방안 모색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와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청소년 진로교육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GRS]
차우철 롯데GRS 대표이사(오른쪽)와 유성훈 금천구청장(왼쪽)이 '청소년 진로교육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GRS]

롯데GRS가 청소년 진로교육 육성에 나선다.

롯데GRS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진로 탐색 활성화를 위해 금천구청과 교육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GRS는 이번 협약으로 금천구청과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자문 활동 등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앞서 롯데GRS는 5월 금천구청에서 주최한 진로진학박람회에 참가해 관내 중학교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직업 소개와 커피 및 음료 제조 실습 등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오는 22일에는 금천롯데타워 사옥을 롯데GRS 아카데미로 개소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양질의 청소년 진로 탐색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교육 기부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상생에 지속 노력하곘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