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경찰서는 지난달 10일부터 28일까지 김포경찰서 초‧중학교 학부모폴리스, 김포시 학부모회장협의회 등과 함께 청소년 비행 방지 및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특별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청소년 특별예방활동은 최근 신‧변종 업소로 인한 청소년 유해환경 노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이와 관련한 청소년 비행 112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 밀집 지역인 구래역 청소년 클린존 주변 일반음식점, 편의점, PC방 등을 대상으로 유해환경 점검 및 민경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김포경찰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하여 관심을 기울이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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