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구미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가 이달부터 학습지원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시선추적기반 읽기진단과 훈련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구미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시선 추척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읽기수준을 진단하고 개별맞춤형 읽기훈련으로 학생들의 읽기역량과 읽기지구력을 키우고 있다.
정수권 센터장은 “문해력은 미래 역량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해력 신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4차 산업시대에서의 기초소양으로서의 문해력을 강조했다.
한편,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학생들의 학습부진 원인을 진단하고 기초학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문해력 AI 학습시스템 도입과 함께 앞으로도 학습코칭 대상 학생들이 읽기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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