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청주, 대전 등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전.충청 프랜차이즈 협의회' 출범을 위한 발기인 상견례 행사가 지난 21일, 천안에 소재한 '이우철참고등어보리밥'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기인 상견례에서는 이우철 대표를 발기협의회 발기준비회장으로 추대하고, 장용진 국수기행 대표를 준비위원장으로, 김상훈 제이쿡인덕션 대표를 준비부위원장으로 각각 지정했다. 

이우철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대전 충청지역에서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는 프랜차이즈 사업자들을 한자리에 모으고 서로간의 업무공유와 상생을 통해 사업전반에 도움이 될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발기인협의회를 통해 정식 협의회로 발족하고 프랜차이즈인이 함께 발전할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30개의 업체가 함께 참여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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