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임직원 60여명 사회공헌 활동 및 친환경 행사 전개
iM뱅크는 광주은행은 양사 직원들이 대구 명소를 찾는 ‘2024 달빛동맹 교류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교류 행사는 지난 2015년 대구은행과 광주은행이 체결한 달빛동맹 강화를 위한 교류협력 체결 이후 정기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황병우 iM뱅크 은행장과 고병일 광주은행장 등 임직원 약 60여명이 지난 20일 대구 반월당을 찾아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지역아동에게 전달될 쿠키를 직접 제조하고 포장해 지역아동센터에 100통을 전달했다.
또한 저출산 극복과 자녀 양육 지원을 위한 iM맘키트도 제작했다. 맘키트 박스는 축하, 응원 엽서와 외에도 베넷저고리, 턱받이 등 출산용품으로 구성됐으며, 달성군 보건소에서 출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후에는 다구 앞산을 찾아 환경보호를 위한 씨앗 비행기 날리기, 자물쇠와 리본 등을 걸며 동맹의 의미도 새기는 시간도 마련됐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영호남을 상징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한 교류행사로 양사, 양 지역 교류를 다방면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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