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소도~백단사간 도로 확포장공사 등 5개 사업장 점검
강원 태백시의회는 지난 12일 제277회 제1차 정례회 주요사업장 2일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소도~백단사간 도로 확포장공사(건설과),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사업(공공사업과), △태백지역자활센터(복지정책과), △디지털농법 기반 고랭지 스마트팜 조성사업(농업과), △삼수령터널 진입도로 복구공사(건설과) 등 총 5개 사업장에 대하여 실시했다.
심창보 의원은 “자활근로 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검토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김재욱 의원은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사업에 대하여 “추전역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역이라는 상징성을 담아, 시설물을 조성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고재창 의장은 "소도~백단사간 도로 확포장공사에 대하여“계단식 옹벽 공사 사면 양측을 보강하여 공사가 하자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사업에 대하여 “관광객 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목적대로 사업을 추진하여 줄 것”과 “삼수령터널 진입도로 복구공사가 더 이상의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추진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shina7637@naver.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