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케이티·산업단지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문경시, 케이티·산업단지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 김병식 기자
  • 승인 2024.05.2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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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농공)단지내 IT인프라 고도화 구축사업 업무협약
문경시, [주]케이티·산업단지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사진
문경시, [주]케이티·산업단지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사진

경북 문경시는 지난 21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산업(농공)단지 내 IT인프라 구축사업을 위해 ㈜케이티, 산업(농공)단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윤성욱 케이티 경북법인고객단장, 박기찬 신기제2일반산업단지협의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산업(농공)단지 내 IT인프라 시설 고도화와 기가와이파이존 구축에 상호 협력하며, 또 (주)케이티는 무선네트워크 품질이 떨어지는 곳을 찾아 정비하고 보다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CCTV 작동여부 등 시스템 가동 상황을 점검하는 등, 또 희망 기업들은 에너지 절감을 포함한 기업 운영 효율화를 위한 컨설팅도 함께 지원할 수 있다.

문경시, [주]케이티·산업단지협의회와 업무협약 단체사진
문경시, [주]케이티·산업단지협의회와 업무협약 단체사진

신현국 문경시장은 " IT 인프라 혁신이 진행됨에 따라 기업가치를 창출하고 성장요소를 발굴하는데 유·무선 네트워크 기술과 안정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의 업무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신아일보] 문경/ 김병식 기자

bs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