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전국 꿈나무태권도대회에서 부평구태권도협회 소속 품새부문 박민재(삼산초), 겨루기 부문 권나은(갈산초)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김형태 부평구태권도협회장은 “부평구 소속 선수들이 다수 입상해서 기쁘다. 태권도 유소년 선수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1위에 입상한 박민재 선수는 “전국대회에서 처음 1위를 해서 기쁘고 열심히 훈련해서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 품새부문 2위 엄태오(삼산초), 정하준(삼산초). 3위문재림(삼산초), 최강민(삼산초), 나예림(삼산초), 진도윤(부마초), 신승원(산곡초), 오연우(상정초) , 겨루기 부문 2위 윤아윤(갈산초), 3위 박태린(부원초) 이윤채(부곡초), 김예승(부곡초), 이승주(갈산초) 등이 입상했다.
seolov123@naver.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