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진행
경남 밀양시 상남면 진달래문화센터는 지난 27일 진달래문화센터 주차장에서 ‘제1회 상남면민과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장병국 경남도의원, 조영도 시의원, 이명기 상남면장을 비롯한 상남면 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준비된 음식과 프로그램 시연,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프로그램 시연은 “진달래문화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동아리 활동으로 이지댄스, 노래교실, 트로트 댄스, 다이어트 댄스” 등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김종율 운영위원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내빈과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리며, 프로그램을 발표해 주신 동호회원 분께서도 노력의 결실이 드러난 것 같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해 많은 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기 상남면장은 “진달래문화센터는 지난 2022년 1월 정식운영을 시작으로 김종율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및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밀양시 최고의 시설로 운영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관심과 많은 이용 부탁드리며 상남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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