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전국에서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와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등이 입주자를 모집한다. 전남이 4곳으로 가장 많고 인천과 부산, 서울, 경기에도 분양 물량이 있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22~26일 전국에서 일반분양·민간임대 아파트와 도시형생활주택 10개 단지가 청약에 나선다.
지역별로 전남 청약 단지가 4곳으로 가장 많고 인천·부산에서 각각 2개 단지가 청약을 앞뒀다. 서울·경기에서도 1곳씩 입주자를 모집한다.
일반분양 아파트 중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는 23일 1순위 청약받는다. 부산시 기장군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84~112㎡(이하 전용면적 기준) 1294가구 규모다.
전남 여수시에서는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A2·4블록'이 풀린다. A2블록은 74·84㎡ 802가구 공공분양주택과 106㎡ 129가구 민영주택으로 나뉜다. A4블록은 97·110㎡ 341가구 규모 공공분양주택으로 공급된다. 이들 단지는 23일 1순위 청약을 예정했다.
같은 날 인천 중구 '영종 진아레히' 84㎡ 547가구와 부산 동래구 '동래 에코팰리스 아시아드' 71~84㎡ 160가구도 1순위 청약자를 모집한다.
전남 장흥군 '대덕읍 더포레스트 에코파크' 75·84㎡ 45가구는 22일, 인천 부평구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37~84㎡ 44가구는 24일 각각 1순위 청약에 나선다.
민간임대 아파트로는 경기도 수원시 '북수원자이렉스비아' 39㎡ 147가구가 22~23일 청약받는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엘루크 방배 서리풀' 32~48㎡ 7가구가 25일 입주자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