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의회는 19일 제309회 임시회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해경)를 열고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를 이어갔다.

이병용 의원은 "많은 농업인들이 농업 관련 유통 정보지를 구독할 수 있도록 발행 부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운영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대경 의원은 “지역에 있는 농업인들을 활용한 농작업단을 운영하여 농민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농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제안했다.

임영화 의원은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공형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김상태 의원은 "신규과원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군민들이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선주헌 의원은 “의료 취약 지역 주민들을 위한 '농촌왕진버스' 사업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신아일보] 백남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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