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의회는 지난 18일 제309회 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를 이어갔다.
이병용 의원은 “물놀이 안전 관리에 드론 도입을 시도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부탁드린다”며 “관련 교육을 받을 사람들이 의무적으로 활동하는 등의 제도적인 장치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김대경 의원은 “덕포 행복주택 건립 사업과 관련하여 입주조건을 사전에 홍보하여 입주희망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김상태 의원은 “봉래산 명소화 등의 사업도 중요하지만 군민 편의를 위한 사업도 빠짐없이 챙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영화 의원은 “농촌 유휴시설 활용 사업과 관련하여 주변상인들의 이해관계를 고려하여 상생하는 방향으로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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