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의회, 제309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영월군의회, 제309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백남철 기자
  • 승인 2024.04.1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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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의회, 17일 제309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모습 (사진=영월군의회 제공)

강원 영월군의회는 지난 17일 제309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를 이어갔다.

이병용 의원은 "생활폐기물 거점 배출시설인 클린하우스 유지관리가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정기적으로 시설을 점검할 수 있는 인력을 고용하여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말했다.

김대경 의원은 “영농부산물 파쇄 활동하는 산불감시원들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임영화 의원은 "지역 내에 급경사지 붕괴 위험 요소들이 여럿 관찰된다"며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급경사지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선주헌 의원은 “가을철 농작물 수확기에 맞춰 야생동물 피해 예방 울타리가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shina76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