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성규 후보, 민생 행보 이어가
맹성규 후보, 민생 행보 이어가
  • 박주용 기자
  • 승인 2024.03.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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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가 정책간담회를 연속 개최하는 등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나의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맹성규 국회의원 후보 캠프에 따르면 맹성규 후보는 25일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남동구지회 간담회에 이어 인천시·남동구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와의 간담회에서는 입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승강기 안전관리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 간담회에서는 어린이집의 주요 현안을 확인하고, 아이들이 살기좋은 남동구를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맹성규 후보는 “지난 6년간 정책과제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꾸준히 소통해 왔다”면서 “오늘의 소통으로 그치지 않고,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과 남동을 만들 수 있도록 실효적인 방안들을 계속 협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맹 후보는 “현안 개선 하나하나가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기억해 ‘나의 삶을 바꾸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동갑에서 3선 도전에 나서는 맹성규 후보는 인천 신흥초, 상인천중, 부평고를 졸업하고 제31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30여년 근무했으며, 강원도 경제부지사, 국토부 제2차관을 역임하고 2018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제21대 국회 연임에 성공한 이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21.7∼22.5),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 특별위원장, 아파트 부실시공 T/F단장을 맡는 등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이자 민생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