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제일병원, 올해 4회 차에 걸쳐 “초보 엄마를 위한 출산 준비 교육” 실시
경남 밀양시는 지난 20일부터 밀양제일병원에서 임산부 대상의 ‘초보 엄마를 위한 출산 준비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초보 엄마를 위한 출산 준비 교육”은 지역 내 유일한 분만산부인과인 밀양제일병원에서 “건강한 임신 유지와 출산을 돕고, 산모들을 위한 공공 보건 의료 사업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4회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1회 교육은 밀양제일병원 5층 교육실에서 “태교 배우기, 신생아의 신체적 특징, 신생아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증상 및 관리법, 모유 수유 방법, 출산 전후 부부간의 올바른 성관계 방법 등을 배우고, 분만실에서 출산 연습을 했다.
시는 2회 교육은 모유 수유 자세 교정 및 유방 관리 등에 관한 교육으로 d는 6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초보 엄마를 위한 출산 준비 교육” 참여 신청 및 문의 사항은 밀양제일병원 외래 상담실 또는 밀양시 보건소 모자보건담당에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밀양제일병원은 “2013년부터 보건복지부 분만 취약지 지원사업 병원으로 지정돼 의료 전문인력과 장비를 갖추고 24시간 분만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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