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원장에 박후근 전 경상북도인재개발원장 임명
전통한복의 계승보존과 한복의 산업화와 세계화를 위해 최선
전통한복의 계승보존과 한복의 산업화와 세계화를 위해 최선
경북 상주시 한복진흥원의 박후근 전 경상북도인재개발원장이 신임 한복진흥원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2024년 2월 22일부터 2년이다.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출연하여 경북문화재단 산하기관으로 지난 2021년에 개원한 한국한복진흥원은 한복산업의 경쟁력 확보 및 활성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한복문화주간·지역거점지원 국비 공모사업, 전통복식 산업 활성화 사업, 세계 전통문화 체험전, 한복 디자인 콘테스트, 한복 학술 심포지엄, 세계모자축제 등 다채롭고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이날, 신임 박후근 한복진흥원장은 “한복진흥원 제2대 원장으로서 전통한복의 계승보존과 한복의 산업화와 세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박후근 원장은 경상북도 인재개발원장, 행정안전부 상훈담당관 및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지역협력과장을 역임했다.
[신아일보] 상주/ 김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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