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대대적 보수 손님맞이 준비 한창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유치자연휴양림의 시설 전반을 대대적으로 보수하여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TV, 에어컨, 노후 비품등을 교체하거나 새로 설치, 이용객들에게 내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물놀이장 보수와 계곡에서 사계절 내내 물이 흐를 수 있도록 대형 사방댐을 설치, 한층 맑아진 물속에서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요즘 트렌드에 맞는 친환경적인 숲속의 집 신축, 대형 지하관정 개발, 생태등산로 개발, 색다른 볼거리제공 등 종합발전 계획을 연차적으로 추진하여 현대인의 휴양욕구 충족공간으로 탈 바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치자연휴양림 주변에는 동양 3대 보림의 하나인 천년고찰 보림사와 비자림과 녹차, 단풍나무 숲사이로 조성된 산림욕장, 수인산성등 관광명소가 산재해 있어 다른 볼거리들을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