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회는 7일 홍천군의회 소회의실에서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지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천군의회 최이경 부의장, 용준식·김광수·용준순·나기호·황경화 의원과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지회 지회장 등 관계자 4명, 군청 관계공무원이 참석해 센터 내 인건비 및 사업비 증액, 고용안정 보장 등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이경 부의장은 “의회, 집행부, 센터지회가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홍천군의 미래 버팀목인 청소년을 위해 일하는 상담사분들이 먼저 행복해야 자라나는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듯이, 건의사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