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세경대학교에서 개최
관내 식품 제조·가공업자 및 예비 창업자 등 50여명 대상
안전한 식품 제조·가공·유통 관리체계 구축, 위생 및 품질 관리 능력을 향상
관내 식품 제조·가공업자 및 예비 창업자 등 50여명 대상
안전한 식품 제조·가공·유통 관리체계 구축, 위생 및 품질 관리 능력을 향상
강원 영월군은 지난 25일 세경대학교에서 ‘식품 제조·가공업체 관련 안전 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영월군과 세경대학교와 함께 주최하여 관내 식품 제조·가공업자 및 예비 창업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식품 제조·가공·유통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위생 및 품질 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식품 제조·가공업 길라잡이(영업자 준수사항 안내), 식품 제조·가공업자 필수서류 안내, 식품제조업자의 마케팅 성공 사례, 영업자 건강관리 강좌, 그리고 저녁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본 워크숍을 통해 영월군 관내 식품 제조·가공업체 간 사례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정보를 제공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영월군 관계자는 “관내 식품 제조·가공업체의 위생 및 품질 관리 능력을 제고시키고자 워크숍을 개최하였으며 안전한 식품 제조·유통 관리체계가 구축돼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hina76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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