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수 박사는 지난 6일 오후 충남 논산노블레스웨딩홀 2층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진석 국회의원, 이동진 건양대학교 사이버대학총장, 백성현 논산시장, 정찬영 논산계룡축산농협 조합장 등 논산·계룡·금산 시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정진석 의원은 인사를 통해 “김장수 박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통령선거시절부터 많은 정책과 비전을 만들어 직접 보고할 정도로 현 정부와의 소통이 잘 되는 사람이고 뛰어난 능력과 정책을 만드는 훌륭한 인재”라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 논산·계룡·금산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인물”이라며 “김 박사의 정치와 행정력은 자신이 책임질 정도의 파원있는 젊은 정치지도자 감 ”이라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김장수 박사의 출판기념회를 축한다.”며 “윤석열 정부와 논산지역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장수 박사는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 ‘좌파기득권과 진보의 몰락’이라는 자서전을 설명하면서 “좌파기득권의 정치적 파괴력은 어디서 오는 걸까라는 물음에 그 힘은 그리스 사례에서도 나타나듯이 이들의 숫자에서 온다"며 "재벌 대기업 300만, 공무원과 공기업 150만, 대략 잡아도 전체적으로 400~500만의 유권자가 좌파기득권 집단으로 분류된다."고 피력했다.
이어 "경제영역이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현 정치의 책임과 역할이다. 시장경제로의 1차적 개입만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며 "이를 위해 조세와 복지라는 2차 사회적 자원의 재분배 과정을 통해 공정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유지시키는 역할을 정치가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장수 박사는 오는 4월에 치러지는 총선에 논산·계룡·금산 지역 국민의 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고려대학교,대학원 정치외교학 석사, 뉴욕주립대 정치외교학 박사, 한국전력 기술감사, 대통령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