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누리안과병원이 의료 나눔 봉사가 10년을 맞이하였다. 2015년 대전시교육청과 체결한 '미래 인재 육성, 의료복지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의료 나눔을 실천해 왔다.
2015년부터 시작해 10년간 지속하고 있는 밝은누리안과병원의 사회공헌활동 수혜자는 1000명에 달하며, 총 기부 누적액은 약 1억 원 상당에 이른다. 대전 지역뿐만 아니라 세종시의 저소득층을 위한 안경 지원 의료 나눔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 공헌을 통해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성준 병원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이 안경 지원으로 다른 아이들과 같이 세상을 밝게 보길 바라며, 밝은누리안과병원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