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농협 부여군지부장으로 류경환 지부장이 취임했다.
류경환(52) 지부장은 서산 출신으로 95년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아산시지부, 충남지역본부, 천안시지부 등을 두루 거치고,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 회원지원단장으로 근무하다 부여군지부장으로 부임했다.
류경환 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장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농업·농촌에 대한 농협의 역할에 충실하고, 농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사업 확대·강화 및 신규 사업의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류 지부장은 원만한 성품과 인화력을 바탕으로 사업추진력도 인정받고 있어 부여군농협이 한층 더 농업인과 지역민에게 다가가는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jjm00124@naver.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