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유아 여행 가방 '젯키즈 크루 백팩' 출시…'유아 트래블 컬렉션' 라인업 확대
스토케, 유아 여행 가방 '젯키즈 크루 백팩' 출시…'유아 트래블 컬렉션' 라인업 확대
  • 윤경진 기자
  • 승인 2023.12.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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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8리터 수납 및 2세부터 7세까지 사용 가능…디즈니 협업 에디션 선봬
젯키즈 크루 백팩.[사진=스토케]
젯키즈 크루 백팩.[사진=스토케]

스토케는 연말연시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유아 여행 가방 ‘젯키즈 크루 백팩’을 출시하며 유아 여행용품 카테고리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젯키즈 크루 백팩은 380g의 가벼운 무게와 공간 확장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최대 8리터의 수납력을 갖춘 유아 여행 가방이다. 3개의 수납 포켓과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 패드, 가방 끈이 흘러내리지 않게 고정해주는 체스트 버클 등 기능적 요소를 보강했다.

유아 캐리어인 젯키즈 베드박스와 함께 사용 시, 콤팩트한 사이즈로 베드박스에 넣거나 측면에 고정할 수 있어 여행시 더욱 편리하다. 신제품은 2세부터 7세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월트디즈니 컴퍼니와 협업으로 ‘미키 마우스’ 캐릭터가 새겨진 디즈니 에디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토케는 젯키즈 크루 백팩 출시를 바탕으로 아이와의 편안한 여행을 도와주는 ‘젯키즈 트래블 컬렉션’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신제품 외에 스토케 유아 여행용품 라인업은 △유아 캐리어 ‘젯키즈 베드박스’ △여행용 유아 에어매트 ‘클라우드 슬리퍼’가 있다.

젯키즈 트래블 컬랙션.[사진=스토케]
젯키즈 트래블 컬랙션.[사진=스토케]

젯키즈 베드박스는 유아용 캐리어, 승용 완구, 좌석 침대까지 3가지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최대 20L까지 수납할 수 있으며 스트랩과 충격을 흡수하는 360도 회전 앞바퀴, 발 받침대가 있어 만 3세부터 35kg의 아이까지 올라탈 수 있는 승용 완구로 사용할 수 있다. 

젯키즈 베드박스에 내장된 슬리핑 키트를 활용하면 좌석과 매트리스를 연결해 침대로도 활용할 수 있다. 좌석 침대 모드는 2세부터 최대 신장 130cm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항공기, 기차, 페리 등에서 사용 가능 하다.

젯키즈 클라우드 슬리퍼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한 에어매트다. 별도의 부품 없이 본체에 부착된 일체형 펌프로 1분 내에 공기 주입이 가능하다. 매트 커버는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 메쉬 소재의 기능성 원단을 적용했다. 커버는 분리 세탁이 가능하며 바닥면은 수분 및 이물질을 손쉽게 털어낼 수 있는 발수성 원단을 적용했다. 클라우드 슬리퍼는 3세부터 최대 68kg까지 사용 가능하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디즈니 캐릭터가 더해진 젯키즈 크루 백팩은 아이 스스로 짐을 챙기며 독립심을 기를 수 있는 유아 여행 가방”이라며 “젯키즈 트래블 컬렉션은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아이를 위한 놀이 및 휴식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yo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