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경쟁률 45.9대1…'서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20.5대1
지난주 청약받은 '청계리버뷰자이'가 1순위 평균 경쟁률 45.9대1로 청약을 마쳤다.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도 평균 경쟁률 20.5대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에서 분양·임대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7개 단지가 청약홈을 통해 입주자를 모집했다.
분양아파트 청약 결과를 보면 '청계리버뷰자이'가 397가구 모집에 1만8255건을 접수하며 평균 경쟁률 45.9대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293가구 모집에 6019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20.5대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아산 탕정지구 2-A12블록 대광로제비앙'은 84가구에 대한 본청약에서 5899건을 접수해 평균 경쟁률 70.2대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고 '이천중리 B1블록 우미린 어반퍼스트'는 1순위에서 공급 호수보다 많은 건을 접수했지만 예비입주자분 모집을 위해 2순위까지 청약 신청을 받았다. '스위트캐슬 더프라임'은 77가구 모집에 1건만 접수하며 미달했다.
이 밖에도 '현대 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은 오피스텔 2호 모집에 13건을 접수해 경쟁률 6.5대1을 보였고 민간임대로 풀린 '증평 석미아데나 에듀포레'는 미달을 기록한 59㎡를 제외한 5개 주택형에서 모두 공급 호수보다 많이 청약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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