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행사를 추진하며 팔순 어르신들에 대한 축하와 존경의 마음
부산 동구는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 주관으로 지난 11월23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한 팔순 생신상을 지원하였다.
이 사업의 취지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경로사상을 고취시키며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송규진 지회장 및 김순옥 여성회장은 “올해 마지막 행사를 추진하며 팔순 어르신들에 대한 축하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 날씨가 쌀쌀하지만 어르신들이 생신 음식을 드시며 따뜻하고 의미 있는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