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호텔앤리조트가 12월부터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을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워커힐은 2008년 국내 호텔 최초로 딸기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 ‘원조’를 자부한다. 이후 2020년부터는 딸기 주요 메뉴에 집중하면서 이를 더욱 고급화한 디저트를 커피나 프리미엄 티 등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올해 워커힐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은 12월1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서울 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러블리 스트로베리(Lovely Strawberry)’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우선 딸기 디저트 세트는 딸기 무스, 딸기 샌드, 딸기 스모어 쿠키, 베리베리 요거트, 딸기 새우 샌드위치 등 다양하게 마련된 쁘띠 디저트들이 ‘하트’의 우아한 곡선이 돋보이는 3단 트레이에 제공된다.

아울러 생딸기가 듬뿍 올라간 딸기 빙수와 프리미엄 생딸기 한 접시를 비롯해 생딸기를 갈아 넣은 딸기 주스, 딸기 밀크 셰이크, 딸기 크림 라떼 등 다양한 딸기 음료도 함께 선보인다. 

워커힐의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은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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