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을 개시한다. 

22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It’s Show Time’을 주제로 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신제품이 공개된 가운데 23일부터 12월 19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파리바게뜨의 2023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설렘’과 ‘행복’을 떠오르게 하는 디자인과 스토리를 표현했다.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케이크부터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상품까지 구색을 다양화했다.

비주얼 케이크는 ‘윈터베리 타르트’, ‘홀리데이 오너먼트’ 등이 있다. 윈터베리 타르트는 생크림과 딸기로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하는 상품이다. 홀리데이 오너먼트는 케이크 시트에 요거트 크림과 딸기 콤포트를 곁들인 제품으로 빨간색을 활용해 홀리데이 오너먼트를 구현했다.

가성비 ‘해피메리’ 시리즈의 경우 ‘해피베리 스노우맨’, ‘해피베리 루돌프’, ‘해피베리 홀리데이’ 등의 라인업을 갖췄다.

파리바게뜨는 파바 애플리케이션(앱)과 해피오더, 요기요, 땡겨요 앱으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다음달 19일까지 사전예약을 받는다. 예약한 케이크는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주문 선택한 매장에서 수령하면 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박성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