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호수공원. 행주산성 등 명소서 화보 촬영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경기도 고양특례시에서 열린다.
시가 제작지원한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이 13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은 일산호수공원, 행주산성, 대덕생태공원, 선인장전시관, 드론앵커센터, 고양아람누리 등의 시의 명소를 배경으로 화보 촬영을 마친 상태다.
본 촬영분은 에스비에스(SBS) 지상파 방송과 에스비에스 필(SBS FiL), 에스비에스 엠(SBS M), 공식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환 시장은 “멀티테이너인 슈퍼모델 여러분들이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고양특례시와 만나 더욱 빛을 발하길 바란다”며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을 격려했다.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이날 에스비에스(SBS)에서 생중계되며 14일 에스비에스 필(SBS FiL), 에스비에스 엠(SBS M)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신아일보] 고양/임창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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