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메이저대회로 키우겠다"
2024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으로 격상 계획
2024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으로 격상 계획
박상민 강원 양양문화원장이 8일 양양문화복지회관 2층 대공연장에서 조선 최고의 소리꾼인 '동구리'를 기리고 우리의 삶과 전통소리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개최된 제13회 전국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에서 대회사를 했다.
이날 박상민 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의 전통소리를 살리고 보존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시작해 전국대회로 키워 이어지고 있다"며 "본 대회를 전국 메이저대회로 키우기 위해 2024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으로 격상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