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지난 2일 서울 강북구 한빛맹아원에서 ABL생명 아너스클럽, FC실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3일 밝혔다.
ABL생명은 매년 회사 핵심 목표와 가치를 달성한 최우수 FC(보험설계사)를 선정해 '아너스클럽 멤버스(Honors Club Members)'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FC(Financial Consultant)실은 전통 설계사 조직을 운영·관리하는 ABL생명의 주력 영업 채널이다.
ABL생명 아너스클럽에 소속된 FC와 FC실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보육원 아이들이 겨울 동안 먹을 수 있는 김장 김치 400킬로그램을 직접 정성스레 담가 한빛맹아원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문도 ABL생명 FC실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싶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2013년 5월부터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과 설계사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설계사가 자체적으로 팀을 꾸려 연중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는 등 한층 강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