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부산엑스포 범시민 스포터즈 홍보대사 활동중
경남 하동군 하동농부 ‘첨밀밀’ 다문화 가수 헤라는 지난달 30일 KBS 별관에서 진행한 KBS 가요무대 녹화에서 '야래향'을 불러 다문화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있다.
고원석 PD가 연출한 이날 가요무대 제1823회 '만추편' 녹화에서 가수 헤라는 지난번 첨밀밀과 스잔나에 이어 이날 녹화에는 야래향을 불러 방청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헤라는 '야래향'을 부르며, 엔딩곡은 국민가수 김연자가 출연해 부른다.
'만추편' 녹화분은 오는 13일 밤 10시부터 10시 50분까지 방송된다.
또한, 헤라는 오는 13일 하동군 대한노인회 행사에 초대가수로 초청돼 공연한다.
이날행사에는 대한노인협회 회원들과 각계기관 임원등 하동군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15일에는 하동군 귀농.귀촌 화합한마당 에서는 인디언즈가 사회를 진행하며, 히트곡 첨밀밀과 신곡 가리베가스, 디스코메들리로 한마당잔치가 벌어질 예정이다
한편, 가수 헤라는 2030부산엑스포 범시민 스포터즈 홍보대사등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대한민국다문화 총연합총재, 대한민국다문화 예술대상 조직위조직위원장, 경남경찰청 다문화홍보대사,로 왕성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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