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이문 자이 아이파크' 등 분양 아파트와 '에스아이 팰리스 송파포레' 등 도시형생활주택 11개 단지가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3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전국에서 분양 아파트와 도시형생활주택 11곳이 청약홈을 통해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

서울시 동대문구에서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 20~102㎡(이하 전용면적 기준) 1467가구 분양이 예정됐다. 충남 아산시에서는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59~84㎡ 1626가구에 대한 공급이 계획됐다.

울산시 울주군에서는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 84㎡ 1109가구가 풀리고 전북 군산시에서는 '군산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84~226㎡ 722가구가 공급된다. 경기 화성시에서는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 74~84㎡ 662가구가 분양을 앞뒀다.

경기 이천시에서는 '이천자이 더 리체' 84~120㎡ 558가구가 공급되고 대전시 서구에서는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 84㎡ 528가구가 분양한다. 충남 논산시에서는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84~103㎡ 433가구가 풀리고 경기 광명시에서는 '철산자이 브리에르' 59㎡ 393가구에 대한 분양이 예정됐다. 경기 부천시에서는 '부천 JY 포에시아' 43~73㎡ 55가구가 공급된다.

이 밖에도 서울시 송파구에서는 도시형생활주택 '에스아이 팰리스 송파포레' 29~36㎡ 30호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신아일보] 서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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