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펑구태권도협회는 경남 사천시 삼천포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3년도 초등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협회 소속 심하윤(한길초 5) 선수가 겨루기에서 우승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회는 지난 21부터 오는 25일까지 열리는데, 전국 초등학생 선수 2000여 명이 참가해 겨루기와 품새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협회 소속 선수들은 20명이 참가해 품새 부문에서 부마초 신승원 선수 2위, 부마초 강린 선수 3위, 삼산초 박민재 선수 3위, 부마초 강민 선수 3위, 부마초 진도윤 선수 3위, 부마초 이예은 선수 3위, 부마초 정도현 선수 3위 등 학년별 입상을 했다.
김형태 협회장은 “꾸준한 지원으로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이 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seolov123@naver.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