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는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에 대한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고 봉사활동 참여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매달 도내에서 우수봉사자와 단체를 선정해 으뜸 봉사상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달(9월)의 으뜸봉사가족에는 삼척 김명복 씨 가족(김명복 이새봄 모녀)이 선정됐다.
으뜸봉사가족으로 선정된 김명복 씨 가족은 2002년 1월부터 현재까지 삼척시자원봉사센터 비둘기가족봉사단에서 활동하며 세대공감 희망전류·경로당투어(손 마사지 및 네일아트), 알뜰장터 및 환경정화 활동, 교통지도 및 교통캠페인 등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을 위해 봉사해 왔다.
시상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이덕하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장, 정영옥 삼척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9월)의 으뜸봉사가족으로 선정된 김명복 씨 가족에게 으뜸봉사가족상 상패를 전달하였다.
[신아일보] 이중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