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 '다문화연구회'는 ‘다문화사회의 강원특별자치도 문화다양성 정책 방향 연구용역’ 착수·중간 보고회를 19일 강원연구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다문화사회에서 문화다양성을 파악하고 다문화사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문화적 포용정책 방향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연구회 회장인 박길선 의원(원주 1)은 “문화다양성 관점의 이주민 정책의 한계와 과제 연구를 통해 다문화사회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하여 보다 포용적이고 다양한 사회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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