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17일 양평군 쉬자파크 치유센터에서 재가암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숲속온열요법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재가암환자 ’숲속온열요법 치유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치료 요양 중인 재가암 환자와 가족 15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HRV) 측정 △림프절 마사지 체조 △온열하기 △아우토겐 명상 △아로마 손마사지 등을 실시했다.
온열요법은 체온을 상승시켜 면역력을 높이고 자연 속에서 오감을 열어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치유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