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초등학교 6학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
경남 창녕군은 새마을문고창녕군지부에서 창녕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도전! 청소년 독서퀴즈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문고경상남도지부 주최, 새마을문고창녕군지부 주관으로 미래의 꿈나무들이 독서를 통해 지혜를 담는 습관을 키우며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골든벨을 울린 학생에게는 새마을문고경상남도지부회장 상장과 도서상품권 10만 원의 부상을, 실버벨 2명의 학생에게는 창녕군지부회장 상장과 각 도서상품권 7만 원의 부상을 장려상 7명에게는 상장과 각 도서상품권 5만 원의 부상이 수여됐다.
또한 행사 중 장기자랑 및 즉석 문제 참여 학생에게도 별도의 도서상품권을 지급했다.
정화숙 회장은 “오늘 독서퀴즈 골든벨 행사로 미래를 책임질 우리 꿈나무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이해했으면 한다며, 앞으로 환경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중요한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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