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오는 25일 아산 선문대학교 본관에서 ‘2023년 충남 잡다(Job多)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0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충남 도내 70여개 기업과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며 14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도내 우수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이 될 이번 박람회에서는 70개 기업에서 생산, 제조, 사무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1:1 현장 면접을 통해 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 일자리 멘토 특강(줄리안, 현대중공업 현직자) △ 직무설명회 △ 공공기관 채용 정보 제공 △ 유관기관 일자리 지원 제도 안내 △ 부대행사(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진단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3년 충남 잡다(Job多)한 페스티벌에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10월 24일까지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으며, 사전접수를 하지 않아도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김찬배 원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우수기업의 채용정보와 취업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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