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래 의장 “K-힙합 문화선진 깃대를 세우는 계기가 되길”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지난 6일 우리들공원(대흥동)에서 개최된 ‘2023 대전 K-힙합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한국힙합문화협회 함서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경연대회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 “힙합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힙합을 거리문화에서 대중문화로 성장시키고, 현재는 대중 음악계의 주류가 됐다”라며 “오늘의 K-힙합페스티벌이 세계를 이끌어갈 K-힙합 문화 선진의 깃대를 세우는 날이다”고 말했다.
‘2023 대전 K-힙합페스티벌’은 6일부터 3일 동안 열렸다. 브레이크 댄스, 랩 경연, 힙합 올 장르 퍼포먼스 등 총상금 2100만원이 걸린 3개 분야의 경연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