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배우 '노윤서' 발탁…잘파세대와 소통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배우 노윤서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파리바게뜨의 브랜드 모델 발탁은 지난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노윤서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해 ‘일타 스캔들’, ‘20세기 소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잘파(Z+α)세대와 소통하고자 하는 브랜드 지향점과 노윤서의 청량한 이미지가 부합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잘파세대와 공감하는 브랜드 방향성을 전하기 위해 독보적인 스타일의 배우 노윤서를 기용했다”며 “앞으로 노윤서와 함께 긍정적인 브랜드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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