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계열의 축산기업 선진이 2023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선진은 미래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사업 전 분야에 걸쳐 인재 확보에 나선다.
이번 공개채용은 △영업 9개 직무 △생산·품질관리 4개 직무 △R&D 3개 직무 △IT·기술 6개 직무 △경영지원 6개 직무 △법무 1개 직무에 걸쳐 모집한다. 채용 인원은 50명이다.
채용 지원은 10월 4일까지 가능하다. 서류 전형에 이어 1·2차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올 12월~내년 1월 중 입사할 예정이다.
선진 Global Communication Division 문웅기 이사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더 높이 도약할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 비전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부문의 인재 채용을 실시한다”며 “선진과 함께 축산식품업을 이끌어 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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