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분양 아파트 중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이 252가구 모집에 5606건을 접수해 평균 경쟁률 22.2대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2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분양 아파트와 공공지원 민간임대 등 9개 단지가 청약홈을 통해 입주자를 모집했다.
분양 아파트 중에선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이 단지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252가구 모집에 5606건을 접수해 평균 경쟁률 22.2대1로 청약을 마감했다. 당첨자는 26일 발표하고 계약은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 맺는다.
'다산 유보라 마크뷰'는 47㎡A와 59㎡A, 59㎡B, 67㎡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고 47㎡B는 2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84㎡A와 84㎡C가 2순위에서 청약을 마쳤고 84㎡B는 미달했다. '이룸 더 시티'는 41㎡와 69㎡가 2순위에서 입주자 모집을 마감했고 나머지 주택형은 공급 순위 내 호수만큼 입주자를 모집하지 못했다. '가곡동 수아르떼'와 '광양 세미존서희스타힐스'는 미달했다.
이 밖에도 공공지원 민간임대 '성산 삼정그린코아 웰레스트'는 59㎡B와 59㎡C가 청년·신혼부부·고령자 전형에서 모두 미달했다. 59㎡A와 75㎡, 84㎡는 청년 유형만 입주자 모집에 성공했다. 민간임대 '오션라이프 에일린의 뜰 1단지'도 공급 호수만큼 입주자를 모집하지 못했다. '현대 프라힐스 소사역' 오피스텔은 3호 모집에 18건을 접수하며 입주자 모집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