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가재울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평균 11대1 경쟁률
지난주 일반분양 아파트 중 '월드메르디앙 소사역'과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B블록'이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오피스텔 중에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가 평균 11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1~15일 전국 일반분양 아파트와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오피스텔 7개 단지가 청약받았다.
일반분양 아파트 중에는 '월드메르디앙 소사역'과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B블록'이 순위 내 청약을 마쳤다.
월드메르디앙 소사역은 6개 주택형 모두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18일 당첨자 발표 후 22~24일 계약한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B블록도 5개 주택형 중 84㎡D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고 나머지 주택형도 순위 내 청약을 마감했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계약은 다음 달 9~12일 진행한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A블록'은 8개 주택형 가운데 5개가 순위 내 청약을 마쳤지만 75㎡A~C 3개는 미달했다.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는 공급 주택형 9개 중 94㎡C만 계획만큼 입주자를 모으지 못했고 '오목천역 더리브'는 6개 주택형 중 84㎡A·D만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오피스텔 중에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가 13~14일 청약에서 11실 모집에 124명이 청약해 평균 11.27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19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0일 계약 맺는다. '청라시티타워역 월드메르디앙 레이크원'은 미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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