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병근 위원장(민주당 동두천.연천)은 지난 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박정 의원을 방문 정책협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남병근 위원장은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해온 연천읍 아미천댐 건설추진과 함께 기회 균형발전 특구지정에 적극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박 위원장은 환경부장관 및 국감등을 통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약속했다.
또한 동두천 캠프케이시등 주한미군 평택이전이 지체되어 경제 공동화가 심화되는바 이에 대해 평택시 특별지원처럼 동두천에도 기회 손실에 대한 특별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앞으로도 남병근 위원장은 산자위, 농림축산위, 보건복지위등 각 상임위원장들을 지속적으로 방문 공공의료확충, 국가산업단지개발지원, 교육특화정책지원등 지역현안 해결에 적극노력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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