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위즈가 프리미엄 영어학원 브랜드 플래너스어학원 사업을 확대한다.
29일 교원위즈에 따르면, 유초중등 대상 오프라인 학원 사업 본격 강화를 위해 올해 초부터 오프라인 학원 사업의 기틀을 다지고 운영 역량을 높이고 있다. 일환으로 올 9월1일 부산 북구 화명동에 직영원을 새롭게 오픈한다. 플래너스어학원 부산화명점은 20년 간 지역에서 학원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의 역량을 토대로 △입시 대비 △토플 및 텝스 등을 아우르는 통합 영어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양질의 수업을 제공한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올해 말까지 부산화명점 전 원생을 대상으로 학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맞춤형 학습 로드맵 설계를 위해 △학생생활기록부 분석 관리 △학습 클리닉 △진로 상담지원 등 1:1 온라인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진섭 플래너스어학원 부산화명점 원장은 “플래너스어학원은 글로벌 창의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초등1학년부터 중등 3학년을 주요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어 강의 및 학습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 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학원 운영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학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 론칭 한 초중등 영어전문 학원 플래너스어학원은 정통 영어(ESL)와 입시 영어(EFL)를 결합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별 학습 현황을 반영해 내신 및 입시 대비와 영어회화 능력을 동시에 습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점이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학부모 코칭데이를 개최해 자녀 진로 및 진학, 교육 고민 등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현재 플래너스어학원은 부산, 일산, 의정부, 천안 등 전국 6개 직영원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