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패션 브랜드 발굴에 힘합쳐
패션쇼핑앱 브랜디가 가을 시즌을 맞이해 오는 3일까지 ‘가을맞이 신상템 TOP 6’를 진행한다.
브랜디는 SBA 서울경제진흥원과의 협력을 계기로, 개성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우수한 상품력을 가진 서울 소재 중소 패션 브랜드를 발굴하고 온·오프라인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풀필먼트 등을 지원한다.
‘가을맞이 신상템 TOP 6’에서는 셔츠원피스, 데님팬츠, 스트라이프티, 플랫슈즈 등 패션은 물론 신발까지 가을에 활용하기 좋은 스타일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추가로 최대 15% 할인쿠폰을 제공해 고객 부담을 낮췄다.
MZ세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심플 베이지룩 스토어 ▲박남매 ▲프롬헤드투토부터 감성 데일리룩 스토어 ▲메이글 ▲썸즈마인과 러블리룩 스토어 ▲잇수다 그리고 슈즈 큐레이션 브랜드 ▲사뿐까지 다양한 스토어의 가을 신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획전에서는 할인행사와 더불어 고객들이 가을 신상품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셔츠 포인트룩’, ‘꾸안꾸 무드 셔츠원피스룩’ 등 다양한 코디 콘텐츠를 함께 선보인다.
브랜디 관계자는 “올해 가을 패션 트렌드를 미리 만나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를 시작으로 SBA와의 협력을 통해 역량있는 중소 브랜드들을 발굴하고, 소비자들이 특색있는 브랜드의 제품을 더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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