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가 자동차 자가정비교실 하반기 제3기, 제4기 수강생을 동시에 모집한다.
구로구는 운전자에게 자동차 정비·점검에 대한 기초지식을 교육해 자동차 관리 미흡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유사시 응급조치를 통한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 자가정비교실’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자동차 자가정비교실은 구로구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오류문화센터에서 9월(제3기), 10월(제4기)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월별(기수별) 총 4회다.
강의는 교통안전교육 VR체험, 자동차의 구조 이론, 자동차 일상점검 및 응급조치, 교통사고 예방과 대처요령, 친환경 경제운전 등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자동차 자가정비교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홈페이지 내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구로구청 자동차관리과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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